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국내 14개 주요 금융사와 금융관련 전문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일반기업 2곳이 참여해 북미지역 대학(원) 졸업(예정)자, 금융업 종사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상담 및 심층면접을 실시했다.
참가 기업은 이들이 사전·현장등록에서 접수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부스에서 1:1 맞춤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중 140여명을 대상으로 임원급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서류면접과 임원급 심층면접을 통과한 구직희망자는 50여명으로 회사별 추가 심사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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