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장평 명품 귀족호도 축제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
“해보자! 호도의 고장 명품 장평”주제로 개최
“지역의 특화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명품 축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장평면 일원에서 ‘제4회 장평 명품 귀족호도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획한 장평면(면장 김성계)은 장동·유치·부산 등 장흥 북부 4개 면의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게이트볼 대회와 어울림 마당, 귀족호도 노래자랑과 명품 귀족호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판매장을 별도로 준비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호도전문가를 초청 호도 강연회 개최 등 작년과 달리 많은 변화를 주었다.
신의식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지역 비교우위의 귀족호도라는 자원을 활용해 단순 농사위주의 지역 산업을 관광산업 및 고품질 산림 소득 작목과 결합한 차별화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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