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넥스 상장기업 ㈜ 에코앤드림 에코앤드림 close 증권정보 101360 KOSDAQ 현재가 15,42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6.94% 거래량 145,469 전일가 16,57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에코앤드림, 새만금 공장 완공으로 매출 증가" [클릭 e종목]"에코앤드림, 전구체 생산능력 3.5만t" 에코앤드림, 새만금 전구체 공장 건립…계획보다 빠른 완공 기대 는 자체 연구개발한 '배기가스 후처리 촉매 (DPF, Diesel Particulate Filter)'를 장착한 농기계용 엔진이 최근 미국 CARB(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 Tier-4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CARB는 미국 연방 정부 산하 환경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과는 별도로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서 독자적으로 배기가스 배출물을 규제한다.

이엔드디의 배기가스 후처리 촉매는 국제종합기계에서 제작하는 트랙터 등의 농기계에 장착돼 미주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이엔드디 관계자는 "미주 현지 시장점유율이 상승 중"이라며 "현재 국제종합기계를 통해 미국현지법인 브랜슨사(Branson), 트랙터 제조 회사 맥코믹사(McCormick International)와 OEM 공급 계약 체결해 수출 중인데 이번 인증으로 향후 국내는 물론 유럽지역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엔드디는 자동차, 발전기, 선박용 등의 촉매 및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전구체 소재기술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국내에서는 수도권에만 경유차용 매연가스 저감장치를 4만대 이상 보급했고, 중국 현지법인에서는 엔진제조사 차오차이(ChaoChai)디젤과 공동 개발해 닛산 픽업트럭에 적용되는 엔진을 비롯해 20여개사의 엔진 배기가스 후처리 촉매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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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용 이엔드디 대표는 "자동차 후처리 촉매가 해외 자동차 촉매 OEM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면서 "해외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촉매 OEM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대표는 또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전구체 소재는 4년여의 연구개발 기간과 2년여의 양산설비 구축에 성공했는데 미국 테슬라의 성공적인 전기차 시장 진입의 영향으로 관련 이차전지 소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사로부터 xEV용 양극활물질 전구체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량 확대 요청을 받고 있어 향후 최대 생산량 확충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매연저감장치 보급과 관련한 매출 이외에도 신규분야에 대한 매출이 반영되는 2015년부터는 본격적인 회사 성장을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소재원천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강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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