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대상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교육 소외계층 배려 높은 평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교장 김현중·이하 전대사대부중)이 최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방과후학교대상 시상식에서 학교부문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대사대부중은 ‘솔솔(soll soll) 나눌수록 행복한 착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학력향상 및 재능개발·체력단력이 겸비된 방과후학교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지식나눔 지역연계 방과후학교(Linking) △기회나눔 열린 방과후학교(Opening) △재능나눔 공유 방과후학교(Sharing) △사랑나눔 돌봄 방과후학교(Loving)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 학교 방과후학교 담당 이승희 교사는 “학생들이 방과후학교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이를 다시 환원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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