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고배당주식형펀드는 내재가치가 우수하고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이 높은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해 꾸준한 배당 수익과 더불어 장기적인 자본 차익을 추구한다.
펀드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지표인 위험도(변동성) 면에서도 베어링고배당주식형펀드의 위험도는 하위 1%(1년 기준) 및 3%(5년 기준) 수준에 머물러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와 함께 낮은 변동성을 보였다.
2002년 4월 설정돼 운용 13년째를 맞이한 베어링고배당주식형펀드 외에도 '베어링고배당밸런스드60(주식혼합형)펀드'와 '베어링고배당소득공제펀드' 등을 출시한 바 있다.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비롯해 씨티은행과 신한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대부분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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