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前 법무연수원장은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대전지검장, 대구고등검사장,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검찰총장 후보자로 2번이나 추천되는 등 법조계 안팎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소병철 석좌교수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서 다양한 실천적 이론과 경험을 토대로 지역의 후진양성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재직기간 동안의 모든 강의를 무보수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