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VS 쑨양 결승전 보자"…남자 자유형 결선 오늘 오후 7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린보이’ 박태환(25)이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경기일정이 주목받고 있다.
박태환은 오전 9시에 열린 남자 자유형 200m예선에서 1분50초29의 기록으로 가뿐히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예선전 후 인터뷰에서 “1분50초대가 나왔는데 나쁘지 않다”며 “일단 결승에 올라갔으니 마음 편하게 결승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태환과 쑨양의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은 오후 7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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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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