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카트스쿨, 체험행사, 미니카레이스,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 ”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영암 카트경기장에서 ‘도지사배 2014 코리아 카트대회’ 3라운드를 개최된다.
카트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로탁스 그랜드파이널(11월, 스페인)의 국가대표 출전권 1장을 놓고 선두권에서 불과 2~10점 차이로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다.
카트장을 함께 찾은 가족 및 관람객들을 위해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결승전이 열리는 21일은 현장 접수를 통해 미니카 레이싱게임을 경기중간에 즐길 수 있으며, 금호타이어 상품권, 여수 아쿠아리움 초대권, 티셔츠를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금번 대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야외관람석(카트장 패독 2층) 그늘에서 1km의 서킷을 47초대 주파하는 카트레이싱을 관람할 수 있다.
대회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지사배 2014 코리아 카트대회 사무국(www.ikbc.co.kr, 070-4307-9965)'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트랙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마케팅 관계사인 이노션이 주최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3라운드가 개최되어 다양한 모터스포츠 행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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