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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항문까지 염증' 크론병, 20~30대 젊은층 급증 "발병 원인은?"

최종수정 2014.09.18 15:28 기사입력 2014.09.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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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

크론병[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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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20~30대 젊은 층서 급증 "패스트푸드 줄여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5년간 20~30대에서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인 '크론병' 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크론병 환자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환자 가운데 연령대별로 20~30대가 40%이상 증가했다.

전체 크론병 환자는 2009년 1만2473명에서 지난해 1만6138명으로 29.4% 늘었다.

구체적으로 30대 크론병 환자는 2009년 2464명에서 지난해 3620명(47%)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20대 환자는 같은 기간 3347명에서 4711명으로 41% 증가했다. 이어 40대 환자는 1731명에서 2207명으로 늘었다.
크론병이란 입에서 항문까지 위장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 병으로 평생 지속되면서 합병증을 유발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크론병의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패스트푸드 등 가공식품의 섭취량이 증가되면서 환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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