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배우 서강준, 삼성그룹 드라마 출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그룹이 자사를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를 제작한다. 10월 중 삼성그룹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는 이 드라마에는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신예배우 서강준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가수 홍경민과 배우 최성국, 이선진, 고세원 등도 함께 등장한다.
'최고의 미래'는 가수지망생인 남자 주인공 '최고'와 삼성의 신입사원인 여자 주인공 '미래'가 우연한 계기로 집을 공유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시트콤 형식의 60분(10분*6회)짜리 드라마다.
'최고의 미래'는 지난해 선보인 '무한동력;에 이어 선보이는 삼성의 두 번째 웹드라마다. 전작이 삼성의 '열린채용'과 '인재상' 소개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작품은 '젊은 삼성'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서의 이미지를 녹여 낼 예정이다.
리얼한 삼성의 모습을 담고자 주인공의 극 중 사무실 근무나 회의, 지역전문가 공모에 도전하는 장면 모두 삼성전자 서초사옥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촬영됐다. 극 중에는 실제 삼성의 직원들이 함께 출연해 사실감을 더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난해 개관한 수원디지털시티 R5 연구소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내부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고의 미래'는 포맨, 김정민, 캔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한창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SBS '마녀유희'의 김원진 작가가 극본을 썼다. 그룹 공일오비(015B)의 장호일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삼성 관계자는 "직장, 사랑, 인간관계 등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드라마를 기획하게 됐다"며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삼성의 젊고 역동적인 모습,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서의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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