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상담과 해결을 위한 ‘주민상담센터’를 경제자유구역 중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주민생활 불편사항 등 심층상담 및 신속한 해결방안 모색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상담과 해결을 위한 ‘주민상담센터’를 경제자유구역 중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또, 민원인 및 민원내용에 대한 비밀보장을 위해 2층 옴부즈만실에 별도 주민상담실도 마련했다.
민원전담요원은 개발행위 및 인·허가 민원상담과 주민생활 피해호소 신고 접수, 관련 지자체와 관련된 민원해결 안내는 물론 광양경제청을 찾아오는 민원인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이희봉 광양청장은 이번 ‘주민상담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서비스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상담센터를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주민상담센터’는 광양청 1층 민원봉사과내에 설치되었으며, 민원전담요원 전화는 061-760-5170번이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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