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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고용부, 근로시간 단축 해법 찾는다

최종수정 2014.09.13 07:34 기사입력 2014.09.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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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계와 고용노동부가 통상임금 범위 확대,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이슈의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13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오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기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노동이슈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앞서 지난 7월 말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산정범위 확대 등 하반기 주요 노동인력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한 바 있다. 김 회장은 당시 통상임금 범위 확대와 휴일근로의 연장근로 포함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업계 현안에 중소기업계의 입장도 반영해 줄 것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정부와 정치권이 추진 중인 근로시간 단축 방안이 영세 사업장의 인력 부족 현상을 심화시킬 수 있다며 중소기업계의 입장 반영을 건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중기중앙회는 이 장관에게 중기인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중소기업 유관단체와 협동조합에서 관련 자료를 취합 중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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