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식에는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과 쏭원치 101빌딩 동사장을 비롯해 이랜드월드 최종양 대표, 중국이랜드 장주원 대만지사장, 조백상 주 타이페이 한국대표부 대표 등과 가수 슈퍼주니어, 에프엑스가 참석했다.
이랜드는 연매출 5000억원으로 성장한 티니위니 매장과 후아유 매장을 각각 700㎡ 규모와 625㎡ 규모로 내놨다. 커피전문 브랜드 카페루고도 174㎡ 규모로 대만에 첫 선을 보였다.
특히 공식 오픈 전부터 대만 진출 청신호가 켜졌다. 현지 고객들의 요청으로 지난달 30일 가오픈한 티니위니 매장의 경우 정식 6일동안 일 평균 3000만원, 총 2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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