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보좌관의 이번 방중은 오는 11월 초 베이징(北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별도로 개최될 것으로 알려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예상된다.
오바마 대통령과 시 주석은 APEC 정상회의 기간 열릴 양자 정상회담 회담에서 북핵문제 등 한반도 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APEC 담당 미국 측 대표인 로버트 왕 주중 미국 대사관 공사가 지난달 하순 밝힌 바 있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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