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와 배우 박정민이 호흡을 맞춘 영화 '모모살롱'(감독 김태희)이 내달 2일 베일을 벗는다.
28일 '모모살롱' 제작사 측은 "9월 2일 네이버TV캐스트와 G마켓 모바일앱을 통해 '모모살롱'이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며 리지와 박정민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헤니의 첫 손님이자 택배영업을 시작하게 하는 인연의 주인공인 취업준비생 창균 역은 박정민이 맡았다. 두 사람은 넘치는 에너지로 설렘 가득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모모살롱' 포스터에는 헤어숍 모모살롱을 배경으로 밝은 웃음을 선사하는 리지와 수줍은 듯 긴장한 박정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택배 상자 속에 담긴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카피가 본편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키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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