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메디포스트 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6회 베이비페어(서울국제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하며 제대혈 알리기에 나섰다.
업계 1위 ‘셀트리 제대혈은행’을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코엑스 1층 B전시장에 마련된 메디포스트 부스에는 첫날부터 많은 임신부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으로, 분만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향후 백혈병과 뇌성마비 등 난치성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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