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27일 한가위를 앞두고 명보 다기세트, 수려 구첩반상기, 다이아나 티세트, 매난국죽 세트, 후로랄 뷔페세트 등 추석 선물 세트 5종을 선보였다.
명보 다기세트는 매화 꽃 향기를 찾아 날아든 나비의 모습을 금색과 붉은 색으로 표현했으며, 수려 구첩반상기는 포도 덩굴무늬를 본차이나 위에 새겨 넣어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다이아나 티세트는 본차이나 컵 전체에 금박이 핸드페인팅으로 입혀지고, 컵받침에는 스왈로브스키 엘레먼츠가 장식됐다.
매난국죽(梅蘭菊竹) 도자기 밀폐용기 세트는 사군자를 소재로 디자인했으며 냄새나 색이 배이지 않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후로랄 뷔페세트는 큰 접시 한 개와 작은 접시들로 구성돼 다과나 앞접시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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