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1월13일까지 ‘산촌 미리 살아보기 캠프’…임산물재배 등 갖가지 정보 얻고 현장체험, 3개 산촌생태마을 및 강원대·건국대·경상대 공동운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귀농을 꿈꾼다면 산촌생활 미리 체험해보세요.”


산림청이 퇴직 후 귀농을 원하는 직장인들이 산촌생활을 앞서 경험해볼 수 있는 ‘산촌 미리 살아보기 캠프’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캠프대상은 귀농·귀산촌 희망자나 관심 있는 사람으로 오는 11월13일까지 3개 산촌생태마을(강원, 충북, 경남)과 대학(강원대, 건국대, 경상대)이 함께 연다.


강원대는 지난 23일~10월25일 강원도 화천 파로호 느릅마을에서 7차례 열며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5만원으로 숙식이 제공된다.

건국대는 9월18~19일, 25~26일 2차례 건국대캠퍼스와 충북 단양 힌드미마을에서 각 1박 2일간 연다. 선착순 40명까지며 참가비는 3만원으로 숙식이 제공된다.


경상대는 9월11일~11월13일 경상남도 산촌생태마을에서 9차례 열며 선착순 30명까지다. 참가비는 3만원.


귀산촌을 원하는 사람은 산촌생태마을에서 생활하며 ▲임산물재배 체험 ▲귀산촌 성공사례 ▲귀산촌 지원정책 등 갖가지 정보를 얻고 현장체험도 한다.


귀산촌 신청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해당 대학 누리집이나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콜센터(☏1600-3248)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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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본격적인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를 앞두고 귀산촌 수요가 늘 것”이라며 “산촌에 대한 여러 정보와 선배 귀농인들과의 만남으로 은퇴 후 생활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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