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디마리아 맨유 이적, 팀 내 최고 수준 이적료…얼마길래?
축구선수 앙헬 디 마리아의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이 임박했다.
만약 맨유가 보도된 이적료에 디 마리아 영입을 매듭짓는다면 이는 지난 1월 후안 마타를 영입하며 첼시에 지급한 이적료 3710만 파운드보다 약 2000만 파운드나 더 높은 액수로 팀 내 최고 수준 대우다.
또한 영국 '스카이스포츠' 축구해설자이자 칼럼니스트인 기옘 발라그는 "디 마리아가 데이비드 베컴, 에릭 칸토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입었던 등번호 7번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마리아 맨유 이적 임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디마리아 맨유, 최고 몸값에 등번호 7번까지" "디마리아 맨유, 맨유 좀 부탁해" "디마리아 맨유, 연봉 정말 높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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