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래현, '마법천자문'에서 인기 상승…'외모+연기력'

래현 /튠즈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포커즈 래현이 최근 KBS2 어린이드라마 '마법천자문'(극본 권인찬, 연출 이철민)에서 혼세 역할을 맡아 멋진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인기다.

래현이 분한 혼세는 카페 '텐텐'의 꽃미남 사장으로 주인공 오공의 누나 반지를 비롯한 화과동 여학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텐텐'은 메이크업, 미팅 등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다 할 수 있는 곳. 래현은 아이들의 탐욕 등의 감정을 조장해 힘을 모으는 대마왕의 수하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혼세 마왕님 너무 예쁘다" "만화 속에서 그대로 나온 것 같은 최강 비주얼" "드라마 마법 천자문! 완전 빠져든다" 등의 평가가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래현이 속한 그룹 포커즈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임박을 알렸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