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20일 길에서 여성 5명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A(18ㆍ고2)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지난 18∼20일 3일간 오후 9∼10시 파주시 내 한 아파트단지 근처에서 혼자 길을 가던 B씨를 뒤에서 껴안고 신체를 더듬는 등 여성 5명을 잇달아 성추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호기심 때문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육감은 지난 7월초 취임식을 겸한 토크콘서트에서 ▲과밀학급 해소 ▲9시 등교 ▲야간자율학습 자율화 ▲중간 및 기말고사 시험 최소화 ▲상벌점제 폐지 ▲혁신학교 확대보다 완성도 제고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이중 9시 등교는 2학기부터 시행되고, 학교의 학생에 대한 상벌점제는 9월1일 폐지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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