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류현진, 부상 후 첫 피칭…매팅리 "회복 진행 만족…아주 잘하는 중" 극찬
14승의 문턱에서 부상으로 좌절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부상 이후 첫 피칭을 선보였다.
이날 류현진의 피칭은 전력투구가 아니었다. 류현진은 전날 롱 토스 때와 마찬가지로 가볍게 볼을 던지며 감각을 유지했다. 그는 불펜에 선 것과 관련해 "그냥 들어간 것"이라며 투구수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태도를 보였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 피칭에서 20여개의 볼을 쉼 없이 던져 회복 속도에 기대감을 더했다.
류현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무리하지 말고 충분히 쉬면서 회복하길" "류현진, 곧 볼 수 있는거니" "류현진, 언제나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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