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애연, 시누이 김진아 사망에 "기도해주세요" 애도
배우 정애연이 시누이 김진아의 사망 소식에 비통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김진아는 영화배우 故김진규·김보애 부부의 둘째 딸이며, 정애연은 고인의 동생 김진근와 부부사이다. 갑작스런 고인의 사망소식에 정애연의 비통한 심경이 담긴 글까지 전해지며 고인에 대한 애도물결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고인은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동생 김진근 측은 21일 오후 "미국 하와이에서 장례를 치르고 한국 장례식은 추후에 논의할 예정"이라며 "현재 가족들이 큰 슬픔에 빠져 있기에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고인은 상당 기간 동안 암 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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