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지난 8일 현대캐피탈은 HK저축은행 1대 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보유 주식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정리는 HK저축은행이 9월 계열사인 부산HK저축은행을 흡수합병하기로 하면서 더불어 진행됐다.
현대캐피탈이 보유 중인 주식 499만여주를 전량 매수청구하게 되면 약 250억원을 현금화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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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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