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울산 침수…'시간당 50㎜ 폭우'에 저지대 주택 완전 침수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며 때 아닌 물폭탄에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울산 침수 피해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19일 현재 울산에서는 시간당 50㎜의 폭우가 내리고 있다.
울산지역에 내려진 호우경보로 시간당 최고 50㎜의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산에서 흘러내린 빗물이 가게와 주택을 덮친 것이다.
또한 남구 두왕로에선 도로가 침수돼 운전자 15명이 갇혀 있다 구조됐고, 북구 상방지하차도와 하천 인근 도로 10여 곳이 통제되는 등 도로 피해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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