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GS수퍼마켓이 여름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망고를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이달 20일부터 냉동 망고슬라이스와 망고스틱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생과를 일체의 첨가물 없이 얼려 망고 특유의 달콤함과 향긋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여름철 시원한 간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냉동 망고슬라이스가 4980원, 망고스틱이 1200원이다. 냉동 망고스틱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GS수퍼마켓과 GS25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정하연 GS리테일 수퍼마켓 과일 구매담당자(MD)는 "열대과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웰빙 간식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냉동 망고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열대 과일을 풍미와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냉동 망고에 대한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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