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 제작지원으로 수도권 가맹문의 증폭"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경남 의령의 대표 맛집 브랜드 ‘㈜의령소바’가 드라마제작지원을 통해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냉소바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르게 찾아온 가을에 맞는 따뜻한 온소바를 찾는 손님들의 발걸음으로 북세통을 이루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극중 순자와 미래가 운영하던 본점이 번창함에 따라 분점을 확장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래와 우주가 천진난만하게 “잘살겠습니다”를 외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의령소바의 박현철 대표는 "수도권 가맹사업을 확대시킴으로서 의령소바 알리기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드라마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히 다가가는 만큼 의령소바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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