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3분께 회룡역에 진입하던 전동열차 승객들이 '열차에서 타는 듯 한 냄새와 연기가 난다'고 신고했다.
코레일 직원과 소방관들이 전동열차를 점검한 결과 화재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전동차 제동장치에 문제가 생겨 냄새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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