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군민 걷기 운동 실천 전개를 위해 “올바른 걷기 자세” 및 “걷기 운동의 효과”에 대한 안내 입간판을 함평천 주변에 설치했다.
나비랜드~엄다교 1Km 구간 천변길과 엑스포장~엄다교 2.4Km 구간 두 곳에 200m 간격으로 설치, 전군민이 걷기 운동 실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은희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은 “올바른 걷기 운동은 척추병과 심장병,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며 “걷기 운동 확대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태도를 변화시켜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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