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 보건소(소장 박성희)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생 52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8일까지 여름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즉석식품 섭취 증가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비만 아동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교실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성장기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체력단련 체조교실, 손씻기 습관을 위한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중독·흡연·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종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이 튼튼한 꿈나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