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리팜은 11일(현지시간) 런던 증시 공시를 통해 지분투자로 손 잡은 두 회사가 구매, 신선식품 처리, 매장 개발 등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데어리팜은 홍콩에 본부를 둔 아시아 유통기업으로 런던증시에 주식을 상장했다. 아시아에서 슈퍼마켓과 건강ㆍ미용 용품점을 5800개 이상 운영한다.
용휘슈퍼스토어는 푸젠(福建)성을 기반으로 17개성에서 288개 하이퍼마켓과 슈퍼마켓을 운영한다. 중국의 다섯째 하이퍼마켓 회사로 시장의 4.6%를 점유하고 있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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