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멸구 예찰결과 발생필지 비율이 9.4%로 전년보다 낮고 늦게 날아왔지만 고온이 지속적으로 유지 된다면 세대단축과 함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농약을 살포할 때는 농약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하고, 약효지속기간이 길고 방제효과가 높은 전용약제로 볏대 아랫부분까지 내려갈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뿌려주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
한편 친환경 단지는 꼭 친환경자재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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