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커플' 김주연·손헌수, 교제 8개월 만에 결별…선후배 사이로
코미디언 커플 손헌수와 김주연이 교제 8개월 만에 헤어졌다.
두 사람을 잘 아는 방송 관계자는 "좋지 않은 일로 헤어진 건 아닌 만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손헌수와 김주연은 2006년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에 함께 출연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고, 지난해 11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해왔다. 그러나 지난 4월 두 사람의 만남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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