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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 알코올 의존증 고백에 이적 "걱정된다" 눈물

최종수정 2014.08.09 17:02 기사입력 2014.08.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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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 알코올 의존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윤상이 알코올 의존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꽃보다 청춘' 윤상, 알코올 의존증 고백에 이적 "걱정된다" 눈물

가수 윤상이 알코올 의존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2회에서 동료 가수이자 여행 친구인 유희열과 이적에게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윤상은 알코올 의존증이 있었다며 "술을 마신 것은 불면증 때문이었다. 곡이 안 써지는데 당시에 예능에 나와 연기도 아닌 연기를 하는 내 모습이 너무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선택한 길을 가면서 왜 알코올에 의존했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음악을 하면서 가장 즐거움을 느꼈던 반면 가장 힘들기도 했다. 감정 노동에 가까웠다. 정말 힘들었다"고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
윤상은 "그동안 너무 건강을 외면하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27년 동안 마셨던 술을 끊었다"며 "그 대신 우울증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적은 숙소에 돌아와 "(윤상이) 매일 먹던 술을 끊으면서 다른 약을 또 먹고 있다더라. 형의 건강이 걱정이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윤상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 그런 일이 있는 줄 몰랐다" "윤상, 꼭 극복했으면 좋겠다" "윤상,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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