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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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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 장원급제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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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 연가 춘향,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장원급제 행차"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전통적인 문화관광도시인 남원시가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광한루원과 사랑의 광장에서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광한루연가 춘향’, ‘광한루원 장원급제 행차’등이 공연되고 있다.

지난 7월 20일부터 한달간 상설공연을 하고 있는 ‘한여름밤의 소리여행’은 매일 저녁 8시에 사랑의 광장에서 국악, 클래식, 록, 트로트, 포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한다.

또한, 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된 ‘광한루연가 춘향’ 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에 좋은 공연이다. ‘광한루연가 춘향’은 광한루원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공연되며 10월 11일까지 계속된다.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해진 안무, 풍성한 음악으로 기획된 ‘광한루연가 춘향’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매일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남원 소리여행

남원 소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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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광한루의 야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광한루와 오작교를 배경으로 수중 무대를 제작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8일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공연을 한다.

특히, 8월 한달간 공연되는 ‘광한루원 장원급제 행차’가 운영되고 있어 남원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광한루원 장원급제 행차’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광한루원 내에서 공연되며 제기차기, 닭싸움, 춘향 그네뛰기, 장원급제 퍼레이드 등 전통적인 놀이를 더해 어렸을 때 추억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전통적인 체험공연이다.

무더운 여름철에 공연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은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밤을 보내기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잡아가고 있어 남원의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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