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예체능' 이영표, 체력에 비례한 넘치는 예능감?…셔틀런 185회 과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가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영표는 "그동안 시청자분들은 계속 이기기만을 기다리셨다. 계속 패배를 해 시청률을 유지하던 탄탄한 지지층이 무너지고 있다. 이쯤에서 이겨야한다"며 예능에 100%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이기광은 "이제 시청자 걱정까지 하신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이 "본인 자랑이냐?"고 돌직구를 날렸지만, 이영표는 "진짜 잘 뛰는 애들이 180회를 넘는 거다"고 또다시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그런 이영표에게 "박지성의 기록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이영표는 "2002년에 192회를 뛰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FC는 FC MNG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두 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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