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이핑크 일본 데뷔, 타이틀곡 노노노…"현지 반응 뜨겁다"
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데뷔일을 확정지었다.
‘노노노’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곡이다. 대중적으로 ‘에이핑크’란 이름을 알리는데 큰 공을 세운 노래인 만큼 일본에서도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에이핑크는 2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000여 명의 현지 팬들에게 대표곡인 ‘노노노’ ‘마이마이’ ‘미스터 추’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청순발랄한 매력은 물론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객석을 압도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일본 진출에 대한 현지 반응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현지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공식 활동에 앞서 유료 팬클럽 '판다 재팬'(PANDA JAPAN)을 결성했다. 이 팬클럽 회원수는 최근 4000명을 돌파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에이핑크 일본 진출 데뷔 노노노, 일본에서 반응이 좋구나" "에이핑크 일본 진출 데뷔 노노노, 일본에서도 대박나길" "에이핑크 일본 진출 데뷔 노노노, 우리나라 활동 소홀히 하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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