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c 열애 인정 "스타일리스트와 아직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아"
가수 김C(김대원·43)가 전처와 이혼 후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열애 중임은 맞으나, 결혼 전제는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성격이 비슷하고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도 비슷하다"며 "어렵게 시작한 만큼 축복해 달라"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김C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만남과 사랑이 외부에 알려지기에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김C는 지난해 전처와 합의이혼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한편 박씨는 김C의 스타일리스트는 물론 여러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을 맡아온 전문 스타일리스트라고 알려져 있다.
김C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C 열애, 사실이었구나" "김C열애, 이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김C 열애, 보기가 좋지는 않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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