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C, 아내와 지난해 이혼…탁재훈 이어 연이은 파경 '씁쓸'
가수 김C(본명 김대원)가 지난해 합의이혼한 것이 밝혀져 화제다.
김C의 소속사는 "김C가 현재 아내와의 법적 관계를 모두 정리했다"며 "정확한 이혼시점과 이혼사유는 김C가 평소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꺼려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0년 독일 유학을 떠나 홀로 해외에 머문 이후 김C에게 심경의 변화가 온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김C는 지난 2000년 아내 유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아이는 아내 유씨가 키우기로 합의했다.
한편 김C는 지난 1997년 베이시스트 고범준과 그룹 '뜨거운 감자'를 결성해 활동해 왔다. 이후 가수와 예능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KBS 2FM 라디오 `김C의 뮤직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C, 결국 이혼 했구나" "김C, 요즘 이혼 소식이 많네" "김C,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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