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4 땅끝해남 한여름 밤의 문화축제가 지방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오는 8월5일부터 8월9일까지 5일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초청공연으로는 8.5일 김소현, 김선경, 고유진 뮤지컬가수와 8인의 뮤지컬배우, 45인조 오케스트라의 뮤지컬콘서트, 6일 k-pop페임어스와 비보이빅사이즈, 7일 최신영화 '끝까지간다', 8일 퓨전국악, 9일 최신영화 '엣지오브투모로우'외에도 매일밤 우리지역의 밴드, 난타, 태권무, 휘트니스, 강강술래, 국악, 트롯트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입장권은 공연 당일 해남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700명의군민과 관광객에게 선착순배부하며 입장권은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고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