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은 신규 브랜드 핵심 콘셉트를 '살맛난다'로 선정하고 '살맛나는 인생, 신한생명'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신한생명을 통해 고객이 느끼는 행복, 든든함, 순조로움, 신뢰의 감정을 고객시점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소비자 감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슬로건의 확장성을 활용해 보험 종류별 특징에 맞게 변형하면서 사용할 예정"이라며 "브랜드 슬로건과 더불어 새로운 브랜드 체계와 캐릭터를 제작해 광고 및 인쇄매체 등 홍보물 제작과 각종 캠페인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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