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LIG손해보험은 기존 긴급출동 서비스 항목을 업그레이드시킨 '뉴매직카서비스A(50km)'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견인서비스의 무상 제공 거리 한도가 기존 10km에서 업계 최장거리인 50km로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그동안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황에서 시동 배터리 충전 서비스에서 제외돼 왔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도 시동 배터리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시동과 관련이 없는 배터리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외에도 타이어펑크수리, 비상급유서비스, 잠금장치해제 등 총 17가지에 달하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업계 최다인 연간 10회에 걸쳐 제공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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