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준수 엄마 최은애, '아빠 어디가' 오랜만에 출연…"늦게까지 놀다와"
준수 엄마이자 이종혁 아내 최은애가 '아빠 어디가'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와 윤후는 8살이 된 준수와 함께 수영장에 가기 위해 준수를 데리러 갔다. 잠시 후 준수는 엄마 최은애와 함께 등장했다. 준수 엄마 최은애는 기다리고 있던 윤민수와 윤후를 보자마자 반가운 미소를 지으며 윤후에게 "후? 잘 있었어?"라고 인사했다.
특히 최은애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애엄마 답지 않은 늘씬한 몸매와 함께 남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은애가 빨리 애들을 보내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자 윤민수가 "애를 저한테 맡기고 어디 가시려는 거 아니죠?"라고 물어 최은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최은애는 "오래 계실거죠? 재미있게 놀다와"라고 말했고 윤민수는 "수영장이 야간개장을 해야 하는데"라고 하며 최은애의 속내를 읽고 재치있는 대답을 해 웃음을 터뜨렸다.
'아빠 어디가'에 오랜만에 등장한 준수 엄마 최은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준수 엄마 최은애, 엄청난 미인이시네", "아빠 어디가 준수 엄마 최은애, 이종석이랑 잘 어울리는 듯", "아빠 어디가 준수 엄마 최은애, 오랜만에 자유라서 너무 좋아하시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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