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키 루크, 할리우드를 떠나게된 사연…에로영화 '나인 하프 위크' 때문?
미키 루크가 톱스타에서 에로배우로 전락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럼블피쉬'에서 전설의 갱단두목을 완벽히 소화했던 미키루크는 제임스딘 이후의 최고의 청춘스타로 우뚝 섰다. '이어 오브 드래곤' 등이 연달아 히트하면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최고의 스타가 됐다.
이후 미키루크는 '나인 하프 위크'에 출연했다. '나인 하프 위크'는 희대의 바람둥이 존과 이혼녀 엘리자베스의 격정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로써 주변에서는 심한 노출과 정사신이 있다는 이유로 반대했지만, 미키루크는 결국 출연했다.
하지만 이런 에로배우 이미지 때문에 이후 제작사들로부터 외면을 받았고 결국 헐리우드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미키루크 소식에 네티즌은 "한번 잘못 찍었다가 바람둥이로" "나인 하프 위크, 엄청난 센세이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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