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중국측에서 김진경 옌볜과학기술대학 총장과 이승률 대외부총장, 강호권 연길시장과 조영길 부시장이, 한국측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배종태 중소기업학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춘홍 기업은행 전무,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시진핑 중국 주석 방한이 남북관계와 통일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계에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통일경제시대에 대비한 중소기업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