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전에서 박 대통령은 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슬픔을 표하고, 말레이시아 총리와 국민에 대한 위로와 함께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에게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 말레이시아 국민들이 충격과 슬픔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루터 총리에게도 네덜란드 국민 및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어 네덜란드 국민들이 충격과 슬픔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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