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람회는 방송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선택에 필요한 탐색기회를 제공, 미래 방송 산업에서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윤종록 차관이 독립PD, 연기자, 성우 등 프리랜서들과 함께 참여한 미방인 토크 콘서트에서는, 방송현장의 주요 이슈, 학생들의 졸업 이후 진로 등에 대한 주제로 대화의 장을 이어나갔다.
미래부는 방송통신융합 전문인력 교육을 전담해 오고 있는 한국전파진흥협회를 통해 올해 9월, 취업예정 특성화고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방송 및 무대제작 심화교육과정을 운영, 관련분야 취업처 발굴과 고용연계 모색을 통해 향후 방송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에도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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