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새벽요양보호사협의회(회장 서상미, 오른쪽)는 7월 1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운지구 LH국민임대 광주선운휴먼시아아파트(관리소장 박내영)와 ‘1사1단지 협약’을 체결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사)새벽요양보호사협의회는 이날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이 30%이상 거주 하고 있는 LH 국민임대 선운휴먼시아아파트와 ‘1사1단지 협약를 체결하고, 아파트 주민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사)새벽요양보호사협의회 서상미 회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갈수록 경로효친 사상이 퇴색되고, 아파트로 가득 찬 삭막한 도시문화로 인해 이웃 간의 ‘정 나눔’이 부족한 시대에 어른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 활동을 함으로써 효 사랑을 실천 하고 이웃 간에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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