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너포위 마지막회 앞두고 제작진 "고아라가 분위기 메이커"… 후속작은?
너포위’가 마지막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고아라와 제작진이 종영소감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에서 고아라는 공무원 시험만 3년 반 준비 후 7번의 도전 끝에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어수선으로 연기했으며, 실수 연발인 신출내기로 그려졌다.
특히 고아라는 이승기와 은대구-어수선 커플로 연기하며 '은어'커플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고아라는 강력 3팀의 홍일점이자 P4 중 막내로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일등 공신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너포위’ 마지막회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후속작으로는 '괜찮아, 사랑이야'가 오는 23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너포위 마지막회 소식에 네티즌은 "너포위 마지막회, 후속작도 기대되" "너포위 마지막회, 은어 커플 안녕" "너포위 마지막회, 고아라 홍일점 역할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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