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유만만' 조통달, 변성기시절 자살시도… "소리내기 위해 인분도 먹어"
조통달이 변성기시절 겪었던 고통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통달은 "성장하며 수염도 나다 보니 변성기가 찾아왔다" 며 "소리가 나오지 않아 죽으려고 산에 올라가서 소나무 위에서 떨어졌는데도 죽지 않았다" 며 자살을 시도했던 자신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소리가 안 나와서 좌절하던 중 주변에서 인분을 먹으면 목소리가 살아난다는 말에 인분까지 먹었다" 며 "인분을 먹으니 목도 쉬지 않고 정말 많이 회복됐다"는 경험을 전했다. 또한 "하지만 연습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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